정형돈 불안장애, 무한도전 컴백 좌절

정형돈 불안장애, 무한도전 컴백 좌절

무한도전으로 큰 인지도를 가진 정형돈 씨가 정형돈 불안장애 때문에 팬들이 소망하던 복귀가 무산되어 정형돈 씨의 건강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전형돈 씨는 오래전 부터 이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측 정형돈 복귀 논의 했지만 최종 하차무한도전이 정형돈의 하차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29일 오전 mbc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류로 방송 휴식기를 가졌던 지난 9개월 동안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정형돈씨와 수시로 안부를 주고받고 지내왔다. 정형돈씨의 회복에 신경을 써왔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건강을 많이 회복한 정형돈씨는 지난 5월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요즘에는 구체적 컴백 촬영 날짜를 조율했었습니다.
아쉽게도 복귀를 결정한 그 순간부터 정형돈씨 에게 정신적인 부담감이 다시 찾아왔다고 하네요 저희는 정형돈씨의 마음을 이해하기로 했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의논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정형돈씨는 시간이 지나도 복귀에 대한 부담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사실상 복귀는 힘들겠다는 중대한 결정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또한 무한도전과 정현동씨를 11년 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이런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무한도전과 정형돈씨가 함께 할수 없지만 언젠가 꼭 함께 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무한도전 측의 공식 입장 내용

"무한도전과 정형돈 씨는 11년을 함께해 왔습니다. 그리고 시청자 분들 또한 무한도전과 정형돈 씨를 11년 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크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비록 지금은 무한도전과 정형돈 씨가 함께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함께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늘 무한도전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형돈 씨와 나머지 멤버들에게도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는 불안장애 약을 먹고 있으며 김제동 씨가 착한 얼굴로 옆에 앉아 있는데 이유없이 나를 찌를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린다 - 지난 8월 공중파 토크쇼에서

방송인 정형돈은 작년11월 부터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전격 중단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