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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하루 세번 아내 무덤 찾는 남편, 세상에 이런일이


양봉일을 하면서 사별한 아내를 만나기 위해 하루 3번 아내의 무덤에 찾아가시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집안 류임순 씨 의 사진이 가득하다. 향년 59세




매일 세번 식사시간에 아내 무덤을 찾은 할아버지.

남편을 위해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 음식을 투병 생활중에서 만드셨다고 한다.

그리움을 담은 시한편을 바치고

당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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