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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 아침마당


나이들수록 무슨소리를 듣고 싶으세요?

품격있다는 말도 듣고 싶습니다. 품격있게 사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모십니다. 화사하게 나오시네요. 오늘은 노후의 품격을 소개한다.



몸이 품격의 기본 자산이라고 한다.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온 김미경 선생님

인생이 완벽하지 않지만 매일 수정해나가는 것이 중요해

친구들과 만났을때 후회스러운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많이 자게 된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길을 잃는다고 하고 남한테 물어본다 나 어떻게 살아야 되나.


품격있는 노후를 위한 방법

나를 사랑하자, 나를 해석하자, 나를 돕자.


뭐하고 싶은지 질문을 한다.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한다.

55세 이후는 여행을 떠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진행을 맏는분은 아직 여행 자격 미달이라고 한다.


무조건 여행 혼자 가고 싶다는 방청객


피아노 치고 싶다고 하는 진행자.


건설회사를 다니다 50대에 은퇴한분의 사연을 이야기 하며 총각때 하고 안했던 테니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취미에서 꿈을 찾다.

김미경, 강사는 엄마한테 꼬박고박 말도 잘했고, 음식도 빨리 잘했고, 옷도 만들기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30대 때가 지금보가 시원치 않아서 돌아가기 싫다고 한다.


내운을 꺼네 쓰자


양장점을 50년 했다는 엄마, 자취를 하면서 엄마가 옷을 만들어 주셨는데 싫어 했다는 김미경 씨 그당시에는 귀한줄 몰랐다고 한다. 엄마가 옷하는걸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판초를 입었는데 너무 예뻐서, 동대문시장에서 재료를 사고 스스로 미싱을 사서 박았다고 한다. 네모 보자기를 씌워입었는데 예뻣다고 한다. 그후 큰 관심을 가져 많이 만들었다고 전한다. 얼마전에는 직원들 옷까지 해줬다고 한다.


미혼모를 돕는 일을 하는 김미경 강가 직원들의 권유로 리리킴 브랜드로 판매했다고 한다. 비영리 로 옷을 만들어 디자이너가 된 김미경 강사. 취미에 최선을 다하니 내운을 꺼내쓰다 보면 다른운과 만난다.





품격있는 노후를 위한 방법 나를 해석하자.



공부란? 내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해석하는 법

공부 잘하던 막내가 병이나 엄마는 양장점을 그만뒀다고 한다. 숨만 살아만 있게 해달라고 하니 여자를 사귄 어머니의 막내. 숨쉬면 두번째 기회가온다. 며느리는 아들과 미국을 보내달라고 하고 어머니는 양장점을 다시해 돈을 대주게 되는데. 74세에 양장점을 그만두고 세번째 수술을 했다. 그리고 더는 일을 못하겠다고 김미경 씨에게 말하고 김미경 씨를 아들 장남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막내를 니아들로 생각하고 뒷바라지를 하라고 부탁한 어머니. 김미경 강사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도 많지만 가족을 위해 24년간 한번도 안쉬고 강의했다고 한다. 자신을 잡아주는 구심력 때문에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배치된 인생 때문에 24시간 꾸준히 강의를 했고, 꾸준이 해 그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인생은 사건중심이 아닌 해석중심이다.


눈을 감고 가족에 있는 구심력 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고 했다.


나를 살리는 해석을 하자.


나를 좁자. 다른힘이 와 나를 도와야 더 잘살수 있다.


30대 후반에 독한 마음으로 7년간 공부를 했다고 한다. 50이 넘어 나이들어간다는건 성숙하고 좋은것 같다고 한다. 운을 인정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


꿈을 이루기까지 내 노력뿐만 아니라 주변 상황과 도움도 인정해야 한다.


운값을 내다.


선생님 강의 듣고 용기를 얻어 온 20대 여성, 선생님은 엄마같은 존재라고 했다.

자신의 애가 돌이라고 하며, 원래는 죽을려고 했으나 김미경 강사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공연에 왔다고 한다, 알바를해서 번돈으로, 김미경 강사는 그 미혼모에게 감사의 뜻으로 약간의 돈을 못준걸 미안해했고 그뒤 미혼모에 대해 공부했다.


여러분 운좋았죠? 지금까지 건강하잖아요?


운을 남한테 배풀면 나한테 온다.

나를 사랑하자, 자신한테 있는 운을 꺼내쓰자

나를 해석하자, 해석만 잘해도 불행한 사건이 행복해진다.

나를 돕자, 운값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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