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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아들, 김태원 사랑하고 있다


185회
김태원 사랑하고 있다


숱한 헤어짐과 위기 속에 지켜낸 부활의 30년 세상에 전하는 그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
그를 지켜온 이제는 그가 지켜야 할 사람들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 김태원 사랑하고 있다


김태원 1986년 <희야>로 데뷔 해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전설적 록밴드 ‘부활’. 록밴드 중 장수한 30년 간 큰사랑을 받고 많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번의 멤버 교체 그리고 해체 위기를 경험했으나 다시 ‘부활’해온 그룹이다. 리더은 김태원이 있다. 김태원은 항상 음악적 고민을 하며 밤에도 음악적으로 고심을 한다. 아름다운 가사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요즘은 라디오 DJ로 바쁘며 진행중 실수도 한다, 지금은 서툰 초보 DJ이다. 진심으로 진행해 고정 청취자들이 있다. 새벽 5시 취침하고 늦잠을 자지만 자유로운 영혼은 MBC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를 진행해 기분 좋게 생활하고 있다. 김태원이 이런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유는. 아내와 아들을 필리핀에 보낸데이어 최근에는 딸마저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라디오 DJ 일은 가족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준다고 한다. 청취
자들과 소통하고 외로움을 위로받는다는 김태원. 그의 달라진 일상을 <사람이 좋다>가 함께 이야기 한다. 김태워은 자폐성 발달장애 2급의 아들이 있다. 아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몰라서 아들을 외면하기도 했으며 바쁜 이유로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고 한다. 아들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러 필리핀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은 김태원


김태원 씨 아내



김태원 씨와 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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