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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청춘시대, 3회

부제 :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민낯을 들킨 이나(류화영 분). 이나의 정체를 알아버린 하메들은 기겁한다. 예은(한승연 분)은 창x와 한 집에 살 수 없다고 하고.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생각한 이나는 평소 작업하던 바로 간다. 그 장소에서 남자 종규(최덕문 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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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쉽게 살아간다 젊음과 외모 덕분이다. 모르겠다 쉽게 사는게 나쁜걸까 힘들게 산다고 제대로 사는걸까 인생 두번 사는사람이 아니라면 모르는거다. 그것도 인생 이것도 인생 그저 그럴뿐이다.


어딜가나 남자가 꼬인다 은근하게 대범하게

가끔 끈질기게

이남자가 내 애인이다. 이남자 말고도 두명이 더 있다.

얘는 그냥 친구다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같은거

나는 그들의 가짜 애인이다.

나는 한사람의 애인으로 연기를 하는거다.

창x 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함

분명알고 있는건대도 다른사람입을 통해 들으면  세삼스럽다.


나는 이곳에서 애인을 구한다. 요즘 자꾸 돈이야기를 한다 갈아타야할 타이밍이다.

애인을 만들때는 몇가지 기준이 있다.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 일하는 즐거움이란게 있으니까.


잘모르는 사람과 맨몸으로 부딪치다보면 별일이 일어난다.


마담은 선물을 남기는 남자를 만낮는데 은행원이었다, 횡령을해 선물을 했던것이다.



배고프다고 하자 밥먹으로 가는데. 같이 사는 여자를 만난다.

강언니가 화장이랑 전체적인 느낌이 나갈때랑 들어올때 달라보인다고 한다.

강언니 대학생 아니래

말도 않되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영혼에게도 색깔이 있어요?


아저씨는 여길 외와요 안어울리시는데. 아저씨 나랑 연예하고 싶었어요?

그친구들한테는 외그랬어요? 거짓말 하면서 까지 그집에 살고 싶었나?


과거 같이 우연히 만난일이 떠오른다.

방을 혼자 쓰겠다는 그녀

학생이에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


다른 일상을 보낸이들

식당에서 만나 왜 아는척 안했냐고 묻는다. 쉽게 사는방법도 있다며 애인만들라고 권유한다.

아니됐어

하긴 그얼굴에 그몸매에.


윤선배를 신경쓰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하는 류화영



열심히 일하고 학교가는 윤선배



선배의 관심이 괴롭힘으로 느껴지는데, 친구가 별로 없었다는 후배

그게 니 고민이야?

좋잖아 20살 같고

나도 그런고민 해봤으면 좋겠다. 지금 방세 공과금 그런거 말고


클럽에서 그 선배의 귀여움을 받는다.


처음 파마하고 언니의 파워로 원상복귀

항상 당당하고 기가쎈 선배 멋있어요

춤도 잘추는 선배에게 댄스 강습도 받는다.

흐느적 흐느적 영혼을놔 너의 쏘울~

자 느껴봐 니 웨이브를


미팅나가 좋아하는 선배 기분업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하지만 곧 중매쟁이한테온 메시지에는


류화영이 쓴 겁이 더럽다고 하자

화가난 류화정은 키스를 해버린다.

내가 가만 안둘거야


날 벌래보듯 보는데 처음부터 절 싫어 했어요

아저씨도 내가 미친년 같아요?


남자가 마련한 집에 있다 배가 고프다고 하며 그녀가 일하는 곳으로 일부러 향한다.


안녕 또 왔어. 하우스 메이트 라고 한다.

갈때 팀이나 좀 놓고 가요 라고 한다.

보란듯이 애인을 과시한다.

팀을 챙긴다.


지금 안바쁘죠? 나좀 도와줘요 저기 앉아봐요


먹어요 힘들때 단거 먹으면 좀 풀리잖아요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였어요?

어떻게 알았어요? 내가 힘든거 좋아하면 알게되요

어때요? 맛있죠?


소소한 휴시을 즐기고 힘겹게 집으로 향한다.

다시 마주친다 타라고 하지만 됐어 라고 답한다.

함께 집으로 향하면서 앞으로 가지게될 윤선배의 직장이야기를 한다.



너처럼 되고 싶은데 너처럼 될수 없이니끼 미워할수 밖에없어 그래서 냄세가나는 거야 내 질투에서 썩은 냄세가나.



피곤한 거짓말의 시작, 류화영-한예리 첫 만남


나의 질투에서는 썩은 냄새가 난다

같이 사는거에 대해 논의하지만 강언니는 들어와 자기가 나갈거라고 선언한다.

바 이야기를 하며 만난 남자 방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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