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사랑, 1회, 김희애, 지진희

끝에서 두번째 사랑, 1회, 김희애

"뭐 이런 막무가내 여자가 다 있어?"

상식은 민주한다 드라마 촬영 협조에 관한 메일 한 통을 받는다, 메일을 읽은 상식은 분노의 답장을 보내고. 민주는 서로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드라마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본 상식은 서로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채로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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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거기서 키스를 하냐고 헤어졌잖아.

이미 딴년한테 눈돌아 바람난 놈이야 정대 이해안돼

판타지도 좋지만 현실을 이해하자. 애일 이야기해 끊어 하고 누군가와의 통화를 마친 김희애

택시기사는 그런 그녀를 유심히 살핀다.

집으로 향하는 김희애 뒤에누군가 따라오는 걸느끼고 남편이 오는 듯한 연기를 하다 오버 액션으로 남자를 팬다. 그러나 뒤따라온 남자의 아내에게 혼이난다.

엘리베이터에서 오해를 푼 이들

옆집 사는 부부 였다

옆집에 누가살든 알게 뭐야

택시에서 이야기했던 남자와 다시 통화하며 나 연기 괜찮았지? 하고 시원스럽게 이야기 하는 김희애

자전거 타고 등장한 훈남

김희애와 친구들 식사하며 나이, 여성 호르몬 이야기등을 한다.

회사일 해결해야 하는 김희애

강민주는 기자와 이야기 하며 격분한다.

제 생각에는 표절 맞습니다.

김희애·지진희, 오타 하나로 시작된 ‘인연’

김희애, 폐경 사실에 웃다가 눈물 “이제 그냥 사람인거야”